입력 : 2016.08.12 13:20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쇼스타코비치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는 '제19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그의 대표작이자 가장 대중적인 교향곡 5번을 코리안심포니의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인 임헌정의 지휘로 연주한다.
1930년대 당시 쇼스타코비치는 러시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곡가였다. 그러던 중 그의 오페라 '므첸스크의 멕베스 부인' 도중 스탈린이 자리를 떠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달이 났다. 스탈린 당으로부터 많은 비판에 직면한 것이다. 작곡가로서뿐 아니라 신변에 있어서도 심각한 위기에 처하게 된다.
교향곡 5번은 이러한 상황에서 쇼스타코비치가 탄생시킨 곡이다. '당국의 정당한 비판에 대한 소비에트 예술가의 창조적인 답변'으로 통한 이 곡은 소비에트 혁명 20주년 기념일에 초연,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쇼스타코비치의 가혹한 시련을 단번에 극복하게 해준 이 곡에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이 담겨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말러 스페셜리스트인 임헌정이 해석하는 쇼스타코비치는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코리안심포니는 이날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도 들려준다. 오케스트라와 피아노가 대화를 주고받듯 상호적으로 발전해나가는 이 곡은 단조답게 비장함, 결단, 어두운 열정을 품고 있다. 비엔나 베토벤 콩쿠르의 예술감독 겸 심사위원장이자 '베토벤 스페셜리스트'인 피아니스트 얀 이라첵 폰 아르님이 협연한다.
그의 대표작이자 가장 대중적인 교향곡 5번을 코리안심포니의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인 임헌정의 지휘로 연주한다.
1930년대 당시 쇼스타코비치는 러시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곡가였다. 그러던 중 그의 오페라 '므첸스크의 멕베스 부인' 도중 스탈린이 자리를 떠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달이 났다. 스탈린 당으로부터 많은 비판에 직면한 것이다. 작곡가로서뿐 아니라 신변에 있어서도 심각한 위기에 처하게 된다.
교향곡 5번은 이러한 상황에서 쇼스타코비치가 탄생시킨 곡이다. '당국의 정당한 비판에 대한 소비에트 예술가의 창조적인 답변'으로 통한 이 곡은 소비에트 혁명 20주년 기념일에 초연,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쇼스타코비치의 가혹한 시련을 단번에 극복하게 해준 이 곡에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이 담겨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말러 스페셜리스트인 임헌정이 해석하는 쇼스타코비치는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코리안심포니는 이날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도 들려준다. 오케스트라와 피아노가 대화를 주고받듯 상호적으로 발전해나가는 이 곡은 단조답게 비장함, 결단, 어두운 열정을 품고 있다. 비엔나 베토벤 콩쿠르의 예술감독 겸 심사위원장이자 '베토벤 스페셜리스트'인 피아니스트 얀 이라첵 폰 아르님이 협연한다.
- Copyrights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