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8.10 16:11
'미니멀리즘의 귀재'인 연출가 김광보 서울시극단 예술감독과 '재창작의 귀재'인 작가 김은성이 '햄릿'을 재해석한다.
서울시극단이 9월30일부터 10월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선보이는 창작극 '함익'이다.
올해 연극계 권위 있는 '이해랑 연극상' 수상자인 김 예술감독과 '달나라 연속극' '로풍찬 유랑극단' '뻘' 등 고전희곡의 한국적 재해석으로 호평 받고 있는 김 작가와의 만남으로 올해 초 라인업 공개부터 화제가 됐다.
인류 최고의 비극으로 통하는 셰익스피어 '햄릿'의 심리적 고독에 주목한다. 웅장한 서사를 배후로 밀어내고 행간에 숨어 있는 햄릿의 심리와 고독, 그리고 남성적인 복수극 뒤에 숨어있는 그의 섬세한 여성성에 주목한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을 살아가는 새로운 '여자 햄릿'인 '함익'이 탄생했다. 재벌 2세이자 대학교수로 완벽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주인공이다.
하지만 그녀의 내면 실상은 고독한 복수심으로 병들어 있다. 사람과 만나는 방법, 진솔한 인간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인간미를 잃어버린 채 가면을 쓰고 살 수 밖에 없는 여자다. 그러던 중 연극청년 연우를 만나게 되고 외형만 화려했던 함익의 고독한 내면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서울시극단은 "기본적인 가족구도와 인물관계를 유지하면서 캐릭터의 성격과 역할을 새로 창조한 '함익'은 주인공 '함익'의 심리적 흐름으로 구성, 원작 '햄릿'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디.
함익 역은 최나라, '함익의 분신' 역은 이지연이 맡는다. 올해 서울시극단의 시즌단원과 연수단원 등 총 25명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서울시극단이 9월30일부터 10월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선보이는 창작극 '함익'이다.
올해 연극계 권위 있는 '이해랑 연극상' 수상자인 김 예술감독과 '달나라 연속극' '로풍찬 유랑극단' '뻘' 등 고전희곡의 한국적 재해석으로 호평 받고 있는 김 작가와의 만남으로 올해 초 라인업 공개부터 화제가 됐다.
인류 최고의 비극으로 통하는 셰익스피어 '햄릿'의 심리적 고독에 주목한다. 웅장한 서사를 배후로 밀어내고 행간에 숨어 있는 햄릿의 심리와 고독, 그리고 남성적인 복수극 뒤에 숨어있는 그의 섬세한 여성성에 주목한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을 살아가는 새로운 '여자 햄릿'인 '함익'이 탄생했다. 재벌 2세이자 대학교수로 완벽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주인공이다.
하지만 그녀의 내면 실상은 고독한 복수심으로 병들어 있다. 사람과 만나는 방법, 진솔한 인간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인간미를 잃어버린 채 가면을 쓰고 살 수 밖에 없는 여자다. 그러던 중 연극청년 연우를 만나게 되고 외형만 화려했던 함익의 고독한 내면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서울시극단은 "기본적인 가족구도와 인물관계를 유지하면서 캐릭터의 성격과 역할을 새로 창조한 '함익'은 주인공 '함익'의 심리적 흐름으로 구성, 원작 '햄릿'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디.
함익 역은 최나라, '함익의 분신' 역은 이지연이 맡는다. 올해 서울시극단의 시즌단원과 연수단원 등 총 25명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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