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세빌리아의 이발사’, 20일 공주서 공연

  • 뉴시스

입력 : 2016.08.09 16:18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충남 공주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예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시비 10%를 부담하고 교부금 90%를 지원받는 대규모 공연이다.

특히 공연을 주관하는 국립오페라단(1962년 창단)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립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라 할 수 있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17세기 스페인 세빌리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두 남녀의 사랑과 음모, 모략을 재간둥이 피가로와 함께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오페라 부파(희극적 오페라)다.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Largo al factotum della citta)’와 ‘방금 들린 그대의 음성(Una voce poco fa)’ 등의 주옥같은 아리아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5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방을 별도 운영한다.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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