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7.18 10:58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과천관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야외조각공원에서 ‘미술관의 여름을 즐기는 방법’을 연다. 이를 위해 야외조각공원에 마련된 카라반에서 드로잉 키트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미술관 곳곳에서 드로잉 키트를 이용, 자유롭게 드로잉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서울관에서는 오후 7시 야외 종친부 마당에서 어쿠스틱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MMCA 서머 프롬나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혼성그룹 ‘바닐라 어쿠스틱’(성아·바닐라맨)과 여성그룹 ‘볼빨간 사춘기’(안지영·우지윤)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전시와 공연은 무료다.
과천관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야외조각공원에서 ‘미술관의 여름을 즐기는 방법’을 연다. 이를 위해 야외조각공원에 마련된 카라반에서 드로잉 키트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미술관 곳곳에서 드로잉 키트를 이용, 자유롭게 드로잉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서울관에서는 오후 7시 야외 종친부 마당에서 어쿠스틱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MMCA 서머 프롬나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혼성그룹 ‘바닐라 어쿠스틱’(성아·바닐라맨)과 여성그룹 ‘볼빨간 사춘기’(안지영·우지윤)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전시와 공연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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