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서울시향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외

  • 유석재 기자
  • 김경은 기자

입력 : 2016.07.11 01:04

◇클래식―서울시향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올 시즌 서울시향의 하이라이트 공연. 프랑스의 거장 얀 파스칼 토틀리에(69)가 지휘, 지난해 쇼팽 콩쿠르 우승자 조성진(22)이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협연. 1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88-1210

WHY? 말이 필요 없다. 조성진 합류로 지난해 11월 매진.

기대치 ★★★★


◇클래식―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 첫 내한공연

투리나 '환상적 무곡'과 파야 '스페인 정원의 밤(협연 백건우)' '삼각모자 모음곡'까지, 낯설어서 더 신선한 스페인 레퍼토리가 스페인 출신 안토니오 멘데스(32) 지휘로 여름밤을 수놓는다. 17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99-5743

WHY? 스페인의 뜨거운 열정을 한국 팬과 함께.

기대치 ★★★★


◇연극―햄릿

유인촌, 윤석화, 손숙, 박정자, 전무송, 정동환, 김성녀, 손봉숙, 한명구. 연출가 이해랑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의 연극상인 이해랑연극상 수상자 9명이 출연하는 셰익스피어극. 연출(손진책)·무대미술(박동우)도 수상자. 12일~8월 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1544-1555

WHY?
다시 볼 수 없을 '한국 연극계의 어벤저스'. 일단 예매부터 하시라!

기대치 ★★★★☆


◇무용―나티보스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애순)이 벨기에 리에주 극장과 공동 제작, 올해 유럽 순회공연을 갖게 될 작품의 초연 무대. 움직임과 에너지에 초점을 둔 안무가 무속과 타악 같은 한국 고유의 요소와 결합한다. 15~17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02)3472-1420

WHY? '무용 한류(韓流)'의 새로운 출발 무대.

기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