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Happy Birthday! Mahler!' 외

  • 유석재 기자
  • 김경은 기자

입력 : 2016.07.04 01:31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사진
◇클래식―Happy Birthday! Mahler!

작곡가 말러 탄생일(7월 7일)과 그다음 날, 서울시향 연주로 만나는 교향곡 1번 '거인'. 거장 크리스토프 에센바흐(76·사진)가 지휘봉을 잡는다. 7~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88-1210

WHY? 올 초 서울시향과 한 편의 마술 같은 브루크너를 선보였던 에센바흐의 귀환.

기대치★★★★


◇연극―레드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 마크 로스코와 그의 조수가 등장하는 2인극. '기존 세대와 새로운 세대의 영원한 갈등'을 이야기한다. 크로스오버 가수 카이의 첫 연극 출연작. 10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1544-1555

WHY? 무대 위 허공조차 빈틈없이 꽉 찬 듯 느껴지는 밀도에 자칫 호흡 곤란이 느껴질지도.

기자가 봤더니 ★★★★


◇뮤지컬―올슉업

엘비스 프레슬리의 올드 팝으로 꾸민 주크박스 뮤지컬. 휘성·김성규·박정아 등 가요계 스타와 안시하·최우혁 같은 뮤지컬계 다크호스들이 출연한다. 8월 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02)744-4331

WHY? 노래와 줄거리 모두 부모와 자식 세대를 포괄하는 가족 뮤지컬은 흔치 않습니다.

기자가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