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5.02 10:03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박영규 이사장이 무형문화재위원장이 됐다.
문화재청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29일 서울 퇴계로 ‘한국의 집’에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위촉했다.
기존의 전통 예능·기술 중심이 무형법 시행 이후 생산지식, 구전전통, 의식주 등 생활관습 분야로 확대됨에 맞춰 출범한 것이 무형문화재위원회다. 임기는 2018년 4월30일까지 2년이며 위원 27명, 전문위원 44명으로 이뤄졌다. 전통예능과 전통기술을 비롯해 전통지식과 관습, 언론·행정 분야 전문가들이다. 해당 분야의 무형문화재 정책, 국가무형문화재와 보유자·보유단체 지(인)정과 해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등을 심의하게 된다.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전통예능= 김영운 김해숙 서연호 송미숙 정해임 정형호 최성자 허영일 ▲전통기술= 김한옥 박영규 서도식 이호열 전용일 정복상 채금석 홍나영 ▲전통지식 및 관습= 김명자 김상보 김용덕 김지민 박상미 심승구 양종승 영제영 이형환 임장혁 장정룡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전통예능= 강인숙 경임순 김기형 김형근 김혜정 민향숙 윤중강 이미영 이애현 이용식 이현수 임미선 전지영 최혜진 태혜신 한상일 허용호 ▲전통기술= 곽동해 금종숙 김기주 김희수 안명선 이수미 이유라 이칠용 장준식 조인수 주경미 ▲전통지식 및 관습= 김경남 김세종 서해숙 윤동환 이수자 이용범 이윤선 정인오 조성균 주영하 천혜숙 최진아 한양명 한종구 홍태한
문화재청 나선화 청장은 “분야 간 연계와 협력의 필요성이 높은 무형문화재 정책의 특수성을 고려해 회의별 주요 안건과 필요에 따라 관련분야 위원들이 탄력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 청취 기회도 확대하는 등 위원회가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29일 서울 퇴계로 ‘한국의 집’에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위촉했다.
기존의 전통 예능·기술 중심이 무형법 시행 이후 생산지식, 구전전통, 의식주 등 생활관습 분야로 확대됨에 맞춰 출범한 것이 무형문화재위원회다. 임기는 2018년 4월30일까지 2년이며 위원 27명, 전문위원 44명으로 이뤄졌다. 전통예능과 전통기술을 비롯해 전통지식과 관습, 언론·행정 분야 전문가들이다. 해당 분야의 무형문화재 정책, 국가무형문화재와 보유자·보유단체 지(인)정과 해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등을 심의하게 된다.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전통예능= 김영운 김해숙 서연호 송미숙 정해임 정형호 최성자 허영일 ▲전통기술= 김한옥 박영규 서도식 이호열 전용일 정복상 채금석 홍나영 ▲전통지식 및 관습= 김명자 김상보 김용덕 김지민 박상미 심승구 양종승 영제영 이형환 임장혁 장정룡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전통예능= 강인숙 경임순 김기형 김형근 김혜정 민향숙 윤중강 이미영 이애현 이용식 이현수 임미선 전지영 최혜진 태혜신 한상일 허용호 ▲전통기술= 곽동해 금종숙 김기주 김희수 안명선 이수미 이유라 이칠용 장준식 조인수 주경미 ▲전통지식 및 관습= 김경남 김세종 서해숙 윤동환 이수자 이용범 이윤선 정인오 조성균 주영하 천혜숙 최진아 한양명 한종구 홍태한
문화재청 나선화 청장은 “분야 간 연계와 협력의 필요성이 높은 무형문화재 정책의 특수성을 고려해 회의별 주요 안건과 필요에 따라 관련분야 위원들이 탄력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 청취 기회도 확대하는 등 위원회가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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