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4.26 17:50

뮤지컬스타 차지연(34)이 임신했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차지연은 결혼 3개월 만인 최근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 그녀는 지난해 11월 뮤지컬배우 윤은채(30)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5월18일부터 6월19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 7월12일부터 8월2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위키드'의 '엘파바' 역에 캐스팅됐다. 폐막까지 차질 없이 배역을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한 차지연은 '아이다' '서편제' '잃어버린 얼굴 1895' '레베카' 등의 뮤지컬에서 가창력을 뽐내며 마니아층을 구축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MBC TV '일밤 - 복면가왕'에서 '캣츠걸'로 5연승을 거두며 대중적인 인기도 누리고 있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차지연은 결혼 3개월 만인 최근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 그녀는 지난해 11월 뮤지컬배우 윤은채(30)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5월18일부터 6월19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 7월12일부터 8월2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위키드'의 '엘파바' 역에 캐스팅됐다. 폐막까지 차질 없이 배역을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한 차지연은 '아이다' '서편제' '잃어버린 얼굴 1895' '레베카' 등의 뮤지컬에서 가창력을 뽐내며 마니아층을 구축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MBC TV '일밤 - 복면가왕'에서 '캣츠걸'로 5연승을 거두며 대중적인 인기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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