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4.01 09:51

서울시립미술관은 4월 5일부터 '뮤지엄 나이트'를 진행한다. 기존의 미술관 야간개장 프로그램 '뮤지엄데이' 변경했다.
서소문본관에서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북서울시립미술관은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 밤 7시~8시 열린다.
현대미술을 느끼는 감각을 열고, 오묘한 밤의 미술관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꾸민다. 매달 해당 전시와 관련한 공연파티, 문화행사, 프로그램, 이벤트등을 함게 펼친다. 4월에 이어 12월까지 메월 열린다.
◆서소문본관
'뮤지엄 나이트' 상설 프로그램으로 해당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 예정인 '화요 樂'은 귀를 열고 음악과 함께 듣고 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큐레이터가 전시를 소개하고 DJ가 직접 전시나 작품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하여 진행된다. 오디오가이드를 활용하여 전시작품 앞에 서면 음악이 재생될 수 있도록 준비 될 예정이다. 첫 번째 '화요 樂'은 MBC 라디오작가이자 베스트셀러 '너도 떠나보면 알게될거야', '나만 위로할 것'의 저자 김동영이 전시를 음악으로 풀어 소개 할 예정이다. 신분증을 맡기면 미술관 로비에서 '화요 樂' 오디오가이드를 빌릴 수 있다.
매월 1-2회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가 직접 소개하는 전시를 만날 기회인 <큐레이터+뮤지엄>도 제공된다. 전시는 누가 만들었을까, 어떤 숨겨진 이야기들이 있을까, 이 어려운 작품을 도대체 큐레이터는 어떻게 생각하고 만들었는가 등의 궁금한 이야기들을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전시와 질의 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월은 4월의 전시 '보이지 않는 가족'과 연계하여 여경환 큐레이터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8시에 관람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 북서울미술관
북서울미술관 뮤지엄나이트 '금요樂'이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소통형 문화행사로 열린다. 매월 2회 첫째, 셋째 금요일 오후 7시부터 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누리고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서소문본관에서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북서울시립미술관은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 밤 7시~8시 열린다.
현대미술을 느끼는 감각을 열고, 오묘한 밤의 미술관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꾸민다. 매달 해당 전시와 관련한 공연파티, 문화행사, 프로그램, 이벤트등을 함게 펼친다. 4월에 이어 12월까지 메월 열린다.
◆서소문본관
'뮤지엄 나이트' 상설 프로그램으로 해당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 예정인 '화요 樂'은 귀를 열고 음악과 함께 듣고 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큐레이터가 전시를 소개하고 DJ가 직접 전시나 작품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하여 진행된다. 오디오가이드를 활용하여 전시작품 앞에 서면 음악이 재생될 수 있도록 준비 될 예정이다. 첫 번째 '화요 樂'은 MBC 라디오작가이자 베스트셀러 '너도 떠나보면 알게될거야', '나만 위로할 것'의 저자 김동영이 전시를 음악으로 풀어 소개 할 예정이다. 신분증을 맡기면 미술관 로비에서 '화요 樂' 오디오가이드를 빌릴 수 있다.
매월 1-2회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가 직접 소개하는 전시를 만날 기회인 <큐레이터+뮤지엄>도 제공된다. 전시는 누가 만들었을까, 어떤 숨겨진 이야기들이 있을까, 이 어려운 작품을 도대체 큐레이터는 어떻게 생각하고 만들었는가 등의 궁금한 이야기들을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전시와 질의 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월은 4월의 전시 '보이지 않는 가족'과 연계하여 여경환 큐레이터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8시에 관람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 북서울미술관
북서울미술관 뮤지엄나이트 '금요樂'이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소통형 문화행사로 열린다. 매월 2회 첫째, 셋째 금요일 오후 7시부터 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누리고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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