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3.16 17:53

천경자 '여인' (47×34.7㎝) 7억8000만원에 낙찰됐다.
16일 서울옥션 제 139회 미술품 경매에서 6억원에 시작한 이 작품은 서면과 서면의 경합을 벌이다 최종 7억8000만원에 팔렸다. 추정가 6억5000만~12억원에 출품됐다.
일주일전인 9일 K옥션 봄 경매에서 천 화백의 1962년작 ‘정원’이 17억원에 낙찰되어 새로운 기록을 또 경신하는지 주목을 받았지만 높은 추정가를 뛰어넘지 못했다.
16일 서울옥션 제 139회 미술품 경매에서 6억원에 시작한 이 작품은 서면과 서면의 경합을 벌이다 최종 7억8000만원에 팔렸다. 추정가 6억5000만~12억원에 출품됐다.
일주일전인 9일 K옥션 봄 경매에서 천 화백의 1962년작 ‘정원’이 17억원에 낙찰되어 새로운 기록을 또 경신하는지 주목을 받았지만 높은 추정가를 뛰어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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