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5416m 공연팀, 국내무대…'피아노 & 아이스크림'

  • 뉴시스

입력 : 2016.02.18 15:38

비영리프로젝트 공연단 '피아노와 아이스크림'이 20일 오후 7시 서울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피아노 & 아이스크림'이라는 타이틀로 공연한다.

지난해 10월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 중 가장 높은 곳인 쏘롱 라 패스(5416m)에서 공연한 팀이다.

주한 네팔인, 다문화근로자, 맞벌이가정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모시기 위해 경기 광주 퇴촌면 나눔의집과 서울 연남동 평화의우리집 측과 접촉하고 있다.

피아노와아이스크림 진철호 감독은 "할머니들이 워낙 고령에 노환도 있고 최근 위안부 협상 타결에 대해 심신이 많이 지쳐서 행사 참석은 어려울 것 같다고 관계자가 설명했다"며 "참석을 하지 못하더라도 할머니들을 위한 초대석은 비워 두고 관객들에게 응원을 부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라노 노안나, 피아니스트 김용진, 트리오 ATO, 피아니스트 구경민, 가야금 연주자 서태경 등이 나온다.

피아노와아이스크림은 이날 또 쏘롱 라 패스에서 공연한 기록영상을 공개한다. 패션 SPA브랜드 오렌지팩토리와 함께 한 이 영상은 기네스위원회에 기록영상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1644-8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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