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매출 100억 돌파, 창작뮤지컬 단일시즌 최고

  • 뉴시스

입력 : 2016.02.03 11:22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국내 창작뮤지컬 흥행 기록을 썼다.

공연제작사 충무아트홀에 따르면, '프랑켄슈타인' 2번째 시즌이 개막 10주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창작뮤지컬로서는 단일 시즌 최고 매출이다.

지난달 31일 공연 기준, 이번 시즌 관객은 10만명으로 집계됐다. 2014년 초연 기록을 합산하면 총 누적 관객 18만명을 달성했다.

충무아트홀은 "8만 관객을 끌어모은 지난 초연과 동일 공연 기간 대비 2만명 이상의 유료 관객이 추가로 공연장을 찾은 것"이라고 자랑했다. 12월 공연의 경우 평균 객석 점유율 99%를 기록했다. 프로듀서인 충무아트홀의 김희철 본부장은 "이번 재공연을 통해 창작뮤지컬로 흥행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자부심과 확신이 생겼다"며 "공공극장으로서 이례적으로 뮤지컬을 직접 기획∙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19일 오후 8시 누적 횟수 200회 공연을 맞는다. 당일 공연 종료 후에는 기념 무대 인사가 진행된다. 3월20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최우혁, 서지영, 이혜경, 안시하. 연출 왕용범, 음악감독 이성준. 랑. 1666-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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