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1.22 09:39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첫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22)의 도이치 그라모폰(DG) 실황앨범이 2월4일 2LP로 발매된다.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이번 LP에는 쇼팽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폴로네이즈 op.53'을 비롯해 '쇼팽 전주곡 op.28', '야상곡 op.48-1',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등 지난해 11월6일에 나온 CD 수록곡이 2장의 LP에 모두 포함됐다.
CD는 발매 당시 조성진 열풍을 일으키며 클래식 음반으로는 이례적으로 아이돌 그룹의 가요음반을 체치고 음반차트를 석권했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음반 또한 '2015년 앨범 판매량 종합 순위'에서 31위를 기록, 클래식 음반으로는 유일하게 1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초도 5만장으로 제작됐던 CD는 첫날 3만장이 풀렸는데 그 주말에 모두 팔려나갔다. 이후 추가로 5만장이 발주됐고 이번 달까지 8만4000장(기업 판매 제외)이 팔렸다.
초도 1000장으로 예약 판매에 들어간 이번 LP는 일반 음악 팬뿐만 아니라 LP팬들이 선호하는 180g중량반으로 제작됐다. 96㎑/24-bit의 고음질 마스터를 사용했다.
또 레커커팅은 독일 SST 브뤼그만, 프레싱은 독일 팔라스서 했다. 초도 수량에 한해 쇼팽 콩쿠르 우승 당시 조성진의 연주 모습이 담긴 대형 포스터가 포함됐다. 한편 조성진은 2월2일 오후 2시,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쇼팽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앞서 일본 전역을 돌며 펼쳐지는 쇼팽콩쿠르 갈라 콘서트에도 참여한다.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이번 LP에는 쇼팽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폴로네이즈 op.53'을 비롯해 '쇼팽 전주곡 op.28', '야상곡 op.48-1',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등 지난해 11월6일에 나온 CD 수록곡이 2장의 LP에 모두 포함됐다.
CD는 발매 당시 조성진 열풍을 일으키며 클래식 음반으로는 이례적으로 아이돌 그룹의 가요음반을 체치고 음반차트를 석권했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음반 또한 '2015년 앨범 판매량 종합 순위'에서 31위를 기록, 클래식 음반으로는 유일하게 1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초도 5만장으로 제작됐던 CD는 첫날 3만장이 풀렸는데 그 주말에 모두 팔려나갔다. 이후 추가로 5만장이 발주됐고 이번 달까지 8만4000장(기업 판매 제외)이 팔렸다.
초도 1000장으로 예약 판매에 들어간 이번 LP는 일반 음악 팬뿐만 아니라 LP팬들이 선호하는 180g중량반으로 제작됐다. 96㎑/24-bit의 고음질 마스터를 사용했다.
또 레커커팅은 독일 SST 브뤼그만, 프레싱은 독일 팔라스서 했다. 초도 수량에 한해 쇼팽 콩쿠르 우승 당시 조성진의 연주 모습이 담긴 대형 포스터가 포함됐다. 한편 조성진은 2월2일 오후 2시,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쇼팽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앞서 일본 전역을 돌며 펼쳐지는 쇼팽콩쿠르 갈라 콘서트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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