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서울바로크합주단 특별 정기 연주회6' 외

  • 유석재 기자
  • 김경은 기자

입력 : 2015.12.28 02:15

◇클래식―서울바로크합주단 특별 정기 연주회6

창단 50주년 기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연주. 소프라노 신지화, 메조소프라노 추희명, 테너 정의근, 베이스 전승현과 함께 고양시립합창단의 목소리로.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92-5728

WHY? 1824년 5월 7일 초연된 베토벤 '합창'을 원전 그대로 연주.

기대치 ★★★☆


◇클래식―정명훈의 합창, 또 하나의 환희

정명훈의 서울시향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연주. 소프라노 홍주영,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김석철, 베이스 박종민이 국립합창단, 서울모데트합창단 등과 협연. 3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88-1210

WHY? 국내 최고의 베토벤 '합창'으로 마무리하는 올해.

기대치 ★★★★


◇연극―낭독, 1945

유인촌씨 사진

광복 70주년을 맞아 을미사변, 을사늑약, 헤이그 밀사, 안중근·윤봉길 의사의 의거로 이어지는 국권 침탈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국악 연주와 함께하는 낭독극으로 되살린다. 배우 유인촌〈사진〉이 고수 겸 해설자로 나온다. 30일까지 청담동 유시어터, (02)515-1217

WHY? '안중근 편'과 '윤봉길 편'을 하루씩 번갈아 공연한다. 너무나 아픈 내용이라 하루에 다 올릴 수 없기 때문.

기자가 봤더니 ★★★☆


◇뮤지컬―명동 로망스

꿈을 잃은 2015년의 청년이 60년 전 명동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고, 거기서 이중섭·박인환·전혜린 등 불꽃 같은 열정으로 살아가던 사람들을 만난다. 내년 1월 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02)391-8223

뮤지컬 명동 로망스 공연 사진

WHY? 때론 뮤지컬이 기억할 만한 과거를 되살리기도 한다.

기자가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