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기 가야금 名人, 유니세프 공연 열어

  • 허윤희 기자

입력 : 2015.11.25 00:51

25일 국립국악원서 공연

황병기 가야금 명인
/조선일보 DB
황병기〈사진〉 가야금 명인이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유니세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황병기 음악의 밤' 공연을 갖는다. 한 해 동안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보내준 유니세프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황 명인은 1991년 결성된 유니세프 문화예술인 클럽의 회원으로 유니세프 사업을 지원하기 시작해 1996년부터 유니세프의 음악 부문 특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무대에선 가야금 독주곡 '침향무'를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또 박현숙·지애리·조윤정 등 6명이 가야금 합주곡 '하마단'을, 거문고 연주자 오경자가 거문고 독주곡 '소엽산방'을 들려준다. 황 명인을 비롯해 모든 연주자가 재능 기부로 참여한다. (02)723-8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