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1.13 09:27

창작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와 라이선스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이 가장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로 조사됐다.
공연포털사이트 '스테이지톡'과 뮤지컬 월간 '더뮤지컬'이 함께 지난달 5~6일 스테이지톡 홈페이지에서 스테이지톡 회원과 비회원 1509명을 대상으로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에 대해 벌인 온라인조사 결과다.
23%의 득표율을 얻은 '번지점프를 하다'는 2012년 7월 초연됐고, 2013년 9월 재연된 '번지점프를 하다'는 이병헌·이은주 주연의 동명영화가 바탕이다. 서정적인 음악이 큰 인기를 누렸다.
서울 종로 피맛골을 배경으로 김생과 홍랑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피맛골 연가'가 2위(15%), 2011년 초연된 작품으로 배우들이 악기 연주까지 맡은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이 3위(9%)를 차지했다. '모차르트 오페라 락'은 18% 득표율로 가장 보고 싶은 라이선스 뮤지컬로 뽑혔다. 클래식과 록이 어우러진 프란스 뮤지컬로 2011년 초연했다.
동명영화가 바탕으로 엘턴 존이 작곡을 맡아 화제가 된 '빌리 엘리어트'가 2위(16%), 뮤지컬계의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의 작품으로 그로데스크한 분위기가 일품인 '스위니 토드'가 3위(12%)로 뒤를 이었다.
2013년 10월 이전 공연작(최근 2년 내 공연되지 않은 작품)을 대상으로 창작 뮤지컬과 라이선스 뮤지컬로 나눠 진행했다. 창작 뮤지컬에는 재연작품이 포함됐으나, 라이선스 뮤지컬은 초연작만 대상으로 했다. 이 기준에 따라 창작 뮤지컬 36편, 라이선스 뮤지컬 30편을 응답 대상으로 추렸다. 항목에 따라 2편씩 중복 선택하게 했다.
공연포털사이트 '스테이지톡'과 뮤지컬 월간 '더뮤지컬'이 함께 지난달 5~6일 스테이지톡 홈페이지에서 스테이지톡 회원과 비회원 1509명을 대상으로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에 대해 벌인 온라인조사 결과다.
23%의 득표율을 얻은 '번지점프를 하다'는 2012년 7월 초연됐고, 2013년 9월 재연된 '번지점프를 하다'는 이병헌·이은주 주연의 동명영화가 바탕이다. 서정적인 음악이 큰 인기를 누렸다.
서울 종로 피맛골을 배경으로 김생과 홍랑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피맛골 연가'가 2위(15%), 2011년 초연된 작품으로 배우들이 악기 연주까지 맡은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이 3위(9%)를 차지했다. '모차르트 오페라 락'은 18% 득표율로 가장 보고 싶은 라이선스 뮤지컬로 뽑혔다. 클래식과 록이 어우러진 프란스 뮤지컬로 2011년 초연했다.
동명영화가 바탕으로 엘턴 존이 작곡을 맡아 화제가 된 '빌리 엘리어트'가 2위(16%), 뮤지컬계의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의 작품으로 그로데스크한 분위기가 일품인 '스위니 토드'가 3위(12%)로 뒤를 이었다.
2013년 10월 이전 공연작(최근 2년 내 공연되지 않은 작품)을 대상으로 창작 뮤지컬과 라이선스 뮤지컬로 나눠 진행했다. 창작 뮤지컬에는 재연작품이 포함됐으나, 라이선스 뮤지컬은 초연작만 대상으로 했다. 이 기준에 따라 창작 뮤지컬 36편, 라이선스 뮤지컬 30편을 응답 대상으로 추렸다. 항목에 따라 2편씩 중복 선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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