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1.09 00:25

◇클래식―오스모 벤스케의 베토벤 교향곡 5번
핀란드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62·사진)가 서울시향과 호흡 맞춰 베토벤 '교향곡 5번', 시벨리우스 '포횰라의 딸'을 연주한다. 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88-1210
WHY?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녹음해 '클라이버와 빈 필 이후 최고'란 찬사를 받은 바로 그 '운명 교향곡'.
기대치 ★★★☆
◇클래식―펠릭스 클리저 Horn 김재원 Piano
호르니스트 펠릭스 클리저(23)의 첫 내한 독주회. 슈만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와 알레그로'와 베토벤, 슈트라우스, 라인베르거의 레퍼토리를 들고 온다. 10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 (02)6303-1977
WHY? 두 팔 없는 장애를 이겨내고 팝 가수 스팅과 공연한 독일 유망주.
기대치 ★★★☆
◇연극―올드 위키드 송
1986년 오스트리아, 슬럼프에 빠진 젊은 피아니스트가 삶에 지친 음악 교수를 만나 예상치 못한 성악 레슨을 받는다. 여기에 40여년 전 유대인 학살의 그림자가 겹치는데…. 22일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02)3490-9351
WHY? 연극을 보고 나면 슈만의 '시인의 사랑' CD를 사고 싶어질 듯.
기자가 봤더니 ★★★★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
프랑스 간판급 뮤지컬의 앙코르 내한 공연. 150분 동안 질주하는 욕망과 격정의 음악극. 15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02)541-6236
WHY? 절규하는 듯한 콰지모도의 애절한 목소리는 특히 일품.
기자가 봤더니 ★★★★
핀란드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62·사진)가 서울시향과 호흡 맞춰 베토벤 '교향곡 5번', 시벨리우스 '포횰라의 딸'을 연주한다. 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88-1210
WHY?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녹음해 '클라이버와 빈 필 이후 최고'란 찬사를 받은 바로 그 '운명 교향곡'.
기대치 ★★★☆
◇클래식―펠릭스 클리저 Horn 김재원 Piano
호르니스트 펠릭스 클리저(23)의 첫 내한 독주회. 슈만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와 알레그로'와 베토벤, 슈트라우스, 라인베르거의 레퍼토리를 들고 온다. 10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 (02)6303-1977
WHY? 두 팔 없는 장애를 이겨내고 팝 가수 스팅과 공연한 독일 유망주.
기대치 ★★★☆
◇연극―올드 위키드 송
1986년 오스트리아, 슬럼프에 빠진 젊은 피아니스트가 삶에 지친 음악 교수를 만나 예상치 못한 성악 레슨을 받는다. 여기에 40여년 전 유대인 학살의 그림자가 겹치는데…. 22일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02)3490-9351
WHY? 연극을 보고 나면 슈만의 '시인의 사랑' CD를 사고 싶어질 듯.
기자가 봤더니 ★★★★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
프랑스 간판급 뮤지컬의 앙코르 내한 공연. 150분 동안 질주하는 욕망과 격정의 음악극. 15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02)541-6236
WHY? 절규하는 듯한 콰지모도의 애절한 목소리는 특히 일품.
기자가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