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지기 두 남자의 우정,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 뉴시스

입력 : 2015.10.12 09:43

남자의 우정과 성공을 다룬 2인극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가 3년 만에 돌아온다.

2006년 캐나다에서 초연했다. 브라이언 힐이 극본을 쓰고 닐 바트램이 음악을 만들었다. 2007·2008년 트라이아웃을 거쳐 2009년 3월 브로드웨이에 올렸다.

한국에서는 2010년 4월 박은태·이창용이 참여한 워크숍으로 첫 선을 보였다. 같은 해 7월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가 연출을 맡아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초연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소중한 친구와 함께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공덕을 기리어 짓는 '송덕문(頌德文)'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대학로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베스트셀러 수상작가이자 앨빈의 30년지기 가장 친한 친구인 토머스는 고영빈, 강필석, 조강현이 번갈아 연기한다. 시골에서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서점을 운영하는 토머스의 오랜 벗 앨빈 켈비는 이석준, 김종구, 홍우진이 나눠 맡는다.

12월1일부터 2016년 2월28일까지 백암아트홀. 프로듀서·연출 신춘수, 음악감독 변희석. 무대디자이너 정승호. 러닝타임 100분. 4만4000~6만6000원. 오디컴퍼니·오픈리뷰·롯데엔터테인먼트.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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