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클래식―리샤르 갈리아노 육중주 콘서트' 외

  • 김경은 기자
  • 유석재 기자

입력 : 2015.10.12 00:10

◇클래식―리샤르 갈리아노 육중주 콘서트

프랑스 출신 '아코디언의 거장' 리샤르 갈리아노(65)가 6년 만에 그의 육중주 멤버들과 다시 서울을 찾는다. 탱고에 이어 비발디로 넓혀 간 음악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02)2650-7481

WHY? 아코디언으로 자신만의 탱고를 창조한 갈리아노가 새롭게 실어나르는 비발디의 '사계'를 들을 수 있는 기회.

기대치 ★★★☆


◇발레―왕자 호동

'발레 한류(韓流)'를 노리는 국립발레단의 대표적 K발레 레퍼토리. 2011년 이탈리아 나폴리 산카를로극장에 초청받아 찬사를 받았다는 작품. 16~1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02)587-6181

WHY? 이은원&김현웅, 박슬기&김기완, 김리회&정영재. 골라 보는 3색 커플.

기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