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8.23 23:35
◇클래식―코리안 심포니의 '파우스트'
임헌정 코리안심포니 예술감독이 괴테 명작 '파우스트'를 주제로 한 베를리오즈와 구노의 오페라(테너 이호철 협연), 리스트의 파우스트 교향곡을 연주한다.
국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협연. 2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23-6258
WHY? 음악과 문학의 행복한 만남이 궁금하시다면.
기대치 ★★★☆
◇클래식―김선욱 & 이상 엔더스 듀오콘서트
임헌정 코리안심포니 예술감독이 괴테 명작 '파우스트'를 주제로 한 베를리오즈와 구노의 오페라(테너 이호철 협연), 리스트의 파우스트 교향곡을 연주한다.
국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협연. 2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23-6258
WHY? 음악과 문학의 행복한 만남이 궁금하시다면.
기대치 ★★★☆
◇클래식―김선욱 & 이상 엔더스 듀오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선욱(왼쪽 사진)과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가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5곡)과 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연인인가, 아내인가'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 이틀간 베토벤만 연주한다. 29~30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02)599-5743
WHY? 좀처럼 만나기 힘든 두 젊은 카리스마의 만남.
기대치 ★★★★
◇연극―달의 목소리
그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살림꾼이었고 자금 모금책이자 연락책이었다. 불꽃처럼 치열한 삶을 살았던 여성 독립운동가 정정화(1900~1991) 여사의 일생을 중견 배우 원영애가 연기하는 모노드라마. 9월 20일까지 대학로 알과핵소극장, (02)6052-9909
WHY? 피아노와 첼로 선율을 타고 꿈처럼 흐르는 역사의 흔적.
기자가 봤더니 ★★★
◇마술―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
관객의 속마음을 절묘하게 읽어내는 '멘탈 매직'부터 눈앞에서 거대한 물체가 사라지는 스케일 큰 마술까지 숨가쁘게 펼쳐지는 공연. 3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 1577-3363
WHY? 뻔히 속을 줄 알면서도 뒤통수를 얻어맞는 듯한 이 기분.
기자가 봤더니 ★★★
WHY? 좀처럼 만나기 힘든 두 젊은 카리스마의 만남.
기대치 ★★★★
◇연극―달의 목소리
그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살림꾼이었고 자금 모금책이자 연락책이었다. 불꽃처럼 치열한 삶을 살았던 여성 독립운동가 정정화(1900~1991) 여사의 일생을 중견 배우 원영애가 연기하는 모노드라마. 9월 20일까지 대학로 알과핵소극장, (02)6052-9909
WHY? 피아노와 첼로 선율을 타고 꿈처럼 흐르는 역사의 흔적.
기자가 봤더니 ★★★
◇마술―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
관객의 속마음을 절묘하게 읽어내는 '멘탈 매직'부터 눈앞에서 거대한 물체가 사라지는 스케일 큰 마술까지 숨가쁘게 펼쳐지는 공연. 3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 1577-3363
WHY? 뻔히 속을 줄 알면서도 뒤통수를 얻어맞는 듯한 이 기분.
기자가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