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7.01 23:50
박정자 낭독 콘서트 '영영이별 영이별'

소극장 산울림의 개관 30주년 축하 공연인 박정자의 낭독 콘서트 '영영이별 영이별'(김별아 원작, 최치림 연출)〈사진〉이 오는 16~26일 이 극장에서 공연된다. 조선의 6대 임금 단종의 비(妃) 정순왕후 송씨가 이승을 떠나면서 지난 세월을 털어놓는 이야기로, 배우 박정자의 대사와 해금(이자연)·기타(이정엽) 라이브 연주로 펼쳐지는 모노드라마다. (02)589-1066
15일부터 제3회 한국여성극작가전
한국여성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한국여성극작가전의 1부가 오는 15일부터 대학로 소극장 알과핵에서 진행된다. 15~19일에는 김정숙 작·연출의 '심청전을 짓다'(극단 모시는사람들)가 공연되며, 22~26일에는 김수미 작, 서지혜 연출의 '현장검증'(프로젝트 아일랜드)이 무대에 오른다. 10월에 진행되는 2부에서는 일제 강점기 나혜석·김명순의 희곡을 낭독 공연으로 소개한다. 070-7664-8648
15일부터 제3회 한국여성극작가전
한국여성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한국여성극작가전의 1부가 오는 15일부터 대학로 소극장 알과핵에서 진행된다. 15~19일에는 김정숙 작·연출의 '심청전을 짓다'(극단 모시는사람들)가 공연되며, 22~26일에는 김수미 작, 서지혜 연출의 '현장검증'(프로젝트 아일랜드)이 무대에 오른다. 10월에 진행되는 2부에서는 일제 강점기 나혜석·김명순의 희곡을 낭독 공연으로 소개한다. 070-7664-8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