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6.24 18:25

피아니스트 박종해(24)가 '제4회 트롬소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24일 소속사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박종해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트롬소에서 폐막한 이 콩쿠르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박종해는 2009년 제8회 더블린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입상과 함께 최우수협주곡 연주특별상 및 최우수 모차르트 특별상을 거머쥐며 주목 받았다.
2010년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을 받은 그는 그레이터 뉴헤이븐 콘서트 오케스트라, 나고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홍콩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 김지윤을 사사했고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를 사사하고 있다.
24일 소속사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박종해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트롬소에서 폐막한 이 콩쿠르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박종해는 2009년 제8회 더블린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입상과 함께 최우수협주곡 연주특별상 및 최우수 모차르트 특별상을 거머쥐며 주목 받았다.
2010년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을 받은 그는 그레이터 뉴헤이븐 콘서트 오케스트라, 나고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홍콩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 김지윤을 사사했고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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