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6.01 03:00 | 수정 : 2015.06.01 04:34
◇클래식―김선욱, 지안 왕, 카미오 마유코 트리오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중국의 첼로 거장 지안 왕, 2007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카미오 마유코가 베토벤 '유령' 차이콥스키 '어느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을 연주한다. 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02)599-5743
WHY? '친선 게임'이 아니라 최고의 기량을 기대할 수 있는 조합.
기대치 ★★★★
◇클래식―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내한공연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중국의 첼로 거장 지안 왕, 2007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카미오 마유코가 베토벤 '유령' 차이콥스키 '어느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을 연주한다. 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02)599-5743
WHY? '친선 게임'이 아니라 최고의 기량을 기대할 수 있는 조합.
기대치 ★★★★
◇클래식―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내한공연

주요 오페라극장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독일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46·사진)의 첫 내한 공연. 1부는 푸치니·베르디·마스카니 등 이탈리아 오페라, 2부는 마스네 등 프랑스 레퍼토리를 부른다. 소프라노 홍혜경이 게스트로 나선다. 7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02)552- 2507
WHY? 비싼 표 값이 아쉽지만 현재 가장 잘나가는 테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
기대치 ★★★★
◇연극―그날의 시선
30대 부부가 몰고 가는 차에 20대 청년이 치인다. 시간이 지난 뒤 청년은 돌연 뺑소니 신고를 하고, 세 사람의 관계는 미묘해지는데…. 영화 '라쇼몽'을 보는 듯한 엇갈린 시선의 심리극. 14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 070-8638-7890
WHY? 공포와 배신의 이중주를 얼굴에 담은 서은경의 호연(好演).
기자가 봤더니 ★★★☆
◇무용―제1회 노원국제코믹댄스페스티벌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영욱)이 무용평론가 장광열과 손잡고 국내·해외 단체 11곳을 초청, '웃음'을 주제로 그야말로 유쾌한 무용 작품 13개를 펼쳐보이는 페스티벌. 2~6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소공연장, 노원 문화의 거리, (02)951-3355
WHY? 비싼 표 값이 아쉽지만 현재 가장 잘나가는 테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
기대치 ★★★★
◇연극―그날의 시선
30대 부부가 몰고 가는 차에 20대 청년이 치인다. 시간이 지난 뒤 청년은 돌연 뺑소니 신고를 하고, 세 사람의 관계는 미묘해지는데…. 영화 '라쇼몽'을 보는 듯한 엇갈린 시선의 심리극. 14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 070-8638-7890
WHY? 공포와 배신의 이중주를 얼굴에 담은 서은경의 호연(好演).
기자가 봤더니 ★★★☆
◇무용―제1회 노원국제코믹댄스페스티벌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영욱)이 무용평론가 장광열과 손잡고 국내·해외 단체 11곳을 초청, '웃음'을 주제로 그야말로 유쾌한 무용 작품 13개를 펼쳐보이는 페스티벌. 2~6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소공연장, 노원 문화의 거리, (02)951-3355

WHY? 한바탕 웃고 즐기는 무용을 찾는다면.
기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