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5.18 16:12
마세라티가 이탈리아의 열정인 '라돌체비타(La Dolce Vita)'를 알리기 위한 작품 전시회를 5월 18일부터 서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회에서는 지난 4월 '지서울 2015 인터내셔널 아트 페어' 마세라티 갤러리를 통해 선보였던 국대호 작가와 김병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아트 페어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인 이탈리아 특유의 열정인 라돌체비타를 마세라티 전시장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이탈리안 음악, 패션 등 다양한 예술을 테마로 한 이탈리아 시리즈를 통해 마세라티 전시장을 단순히 차량이 전시된 하드웨어적 공간에서 탈피,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로 하여금 더욱 친숙하게 전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세라티 이탈리안 작품 전시회는 5월 18일~31일까지 서울 전시장에서, 6월 1일~14일까지는 분당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