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4.10 17:39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소리꾼 이자람 등 아티스트들의 이야기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주최하는 '손범수·진양혜의 토크 & 콘서트'를 통해서다. 지난해 6월 윤한, 11월 클라라 주미 강, 12월 손열음 편이 잇따라 매진됐던 예술의전당 인기 공연이다.
2010년 출발해 올해 다섯번째 시즌을 맞는다. MC 부부 손범수·진양혜의 진행이 안정적이다.
올해 첫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18일)이 꾸민다. 실내악의 대가로 '2015 서울스프링페스티벌'
'2015 경기실내악축제'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발레리나 문훈숙 단장과 그녀가 이끈느 유니버설발레단(5월16일)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지난해 '지젤'로 제1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공연 분야 무용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유니버설발레단을 오랜 시간 이끌어온 문훈숙 단장이 삶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판소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소리꾼 이자람(6월20일)도 만날 수 있다. 12세의 나이에 판소리에 입문해 1999년 최연소의 나이로 8시간에 걸쳐 '춘향가'를 완창,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대본, 작창, 연기, 음악감독, 소리꾼 역할을 모두 소화 중이다.
세계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 중인 바리톤 김동규(10월17일), 피아니스트계의 대모로 통하는 신수정(11월28일)의 무대도 마련된다. 마지막 공연은 오페라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등 한국 관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의 주요 아리아로 꾸미는 '오페라 갈라(12월30일)로 꾸민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주최하는 '손범수·진양혜의 토크 & 콘서트'를 통해서다. 지난해 6월 윤한, 11월 클라라 주미 강, 12월 손열음 편이 잇따라 매진됐던 예술의전당 인기 공연이다.
2010년 출발해 올해 다섯번째 시즌을 맞는다. MC 부부 손범수·진양혜의 진행이 안정적이다.
올해 첫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18일)이 꾸민다. 실내악의 대가로 '2015 서울스프링페스티벌'
'2015 경기실내악축제'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발레리나 문훈숙 단장과 그녀가 이끈느 유니버설발레단(5월16일)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지난해 '지젤'로 제1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공연 분야 무용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유니버설발레단을 오랜 시간 이끌어온 문훈숙 단장이 삶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판소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소리꾼 이자람(6월20일)도 만날 수 있다. 12세의 나이에 판소리에 입문해 1999년 최연소의 나이로 8시간에 걸쳐 '춘향가'를 완창,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대본, 작창, 연기, 음악감독, 소리꾼 역할을 모두 소화 중이다.
세계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 중인 바리톤 김동규(10월17일), 피아니스트계의 대모로 통하는 신수정(11월28일)의 무대도 마련된다. 마지막 공연은 오페라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등 한국 관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의 주요 아리아로 꾸미는 '오페라 갈라(12월30일)로 꾸민다.
- Copyrights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