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3.29 23:50
◇클래식-통영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거장 기돈 크레머가 크리스토프 포펜이 이끄는 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메인 프로그램은 소프라노 카롤리나 울리히가 협연하는 말러 교향곡 4번이다. 4월 5일 오후 3시 경남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055)650-0471~3
WHY 푸른 바다와 함께 통영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공연.
기대치 ★★★★
◇클래식-2015교향악축제
예술의전당 기획으로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참여한다. 조진주(3일·KBS 교향악단) 조성현(4일·경기필하모닉) 조성진(10일·서울시향) 황수미(18일·부산시향) 등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젊은 연주자들의 협연이 기대된다. 4월 1~19일 서울 예술의전당, (02)580-1300
WHY 전국 대표적 교향악단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기대치 ★★★
◇뮤지컬―로기수
6·25 전쟁 중 거제 포로수용소의 북한군 소년이 생전 처음 춰 보는 탭댄스의 매력에 빠지고, 인생의 꿈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5월 31일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02)541-2929
WHY 1·2막의 마지막 장면, 이념과 정치를 뛰어넘은 비상(飛上)의 감동.
기자가 봤더니 ★★★☆
◇연극―갈매기
안톤 체호프 희곡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작품을 연희단거리패 대표 배우 김소희가 첫 단독 연출로 무대에 올렸다. 여성적이고 감각적인 체호프 해석. 4월 12일까지 대학로 게릴라극장, (02)763-1268
WHY 원작에 없는 마지막 대사 "나는 혼자다… 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에 주목해야.
기자가 봤더니 ★★★☆
거장 기돈 크레머가 크리스토프 포펜이 이끄는 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메인 프로그램은 소프라노 카롤리나 울리히가 협연하는 말러 교향곡 4번이다. 4월 5일 오후 3시 경남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055)650-0471~3
WHY 푸른 바다와 함께 통영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공연.
기대치 ★★★★
◇클래식-2015교향악축제
예술의전당 기획으로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참여한다. 조진주(3일·KBS 교향악단) 조성현(4일·경기필하모닉) 조성진(10일·서울시향) 황수미(18일·부산시향) 등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젊은 연주자들의 협연이 기대된다. 4월 1~19일 서울 예술의전당, (02)580-1300
WHY 전국 대표적 교향악단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기대치 ★★★
◇뮤지컬―로기수
6·25 전쟁 중 거제 포로수용소의 북한군 소년이 생전 처음 춰 보는 탭댄스의 매력에 빠지고, 인생의 꿈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5월 31일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02)541-2929
WHY 1·2막의 마지막 장면, 이념과 정치를 뛰어넘은 비상(飛上)의 감동.
기자가 봤더니 ★★★☆
◇연극―갈매기
안톤 체호프 희곡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작품을 연희단거리패 대표 배우 김소희가 첫 단독 연출로 무대에 올렸다. 여성적이고 감각적인 체호프 해석. 4월 12일까지 대학로 게릴라극장, (02)763-1268
WHY 원작에 없는 마지막 대사 "나는 혼자다… 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에 주목해야.
기자가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