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 2015.03.24 01:36 제27회 '이중섭(李仲燮)미술상' 수상자로 서양화가 강요배(63·사진) 화백이 선정됐다.1980년대 초 '현실과 발언' 멤버로 활동했던 민중미술 1세대이기도 한 작가는 고향 제주도로 귀향해 향토색 짙은 작업을 치열하게 해왔다.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수상 기념전이 열린다.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 제휴안내·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