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있는 선택] 클래식―한화클래식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외

  • 김기철 기자
  • 유석재 기자

입력 : 2014.11.24 00:47

◇클래식―한화클래식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파비오 비온디 등과 함께 이탈리아 고음악 운동을 이끈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의 첫 내한 공연. 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의 저녁 기도'(24일 대전 예술의전당), 비발디 '현을 위한 협주곡'(25일 서울 예술의전당) 등. 070-4234-1305

WHY?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기대치 ★★★★


◇연극―타조 소년들

사고로 죽은 친구가 생전에 한 말을 기억한 3명의 10대 소년이 좌충우돌 여행을 떠난다. 영국 연출가 토니 그레이엄의 놀랍도록 스피디하고 활력 넘치는 청소년극. 30일까지 국립극단 소극장 판, (02)3279-2235

WHY? 연극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기자가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