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0.09 00:36
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잇'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갈라(gala·축제용 하이라이트) 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잇 2014'가 11~12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
무대에 서는 배우들은 여섯 명. 브로드웨이 스타 브래드 리틀은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해 국내 팬에게도 친숙하다. 최근 '서편제' '프리실라' 등으로 호평을 받은 재미교포 출신 마이클 리는 스탠퍼드대 의대를 졸업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한지상(12일만 출연)은 '프랑켄슈타인'과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탁월한 고음과 연기력을 보였다. '영웅' '드라큘라'의 양준모는 내년 일본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으로 캐스팅된 배우다. 가수와 탤런트로 활동해온 이지훈은 최근 뮤지컬 무대에서도 명성을 높이고 있다. 첫 주연으로 '위키드'의 초록 마녀 역을 맡아 급부상한 박혜나가 홍일점으로 출연한다. 고전 '오페라의 유령'부터 최신작 '프리실라'까지 폭넓은 뮤지컬 곡을 들을 수 있다. 1577-3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