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9.17 00:40
한국·프랑스·미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예술가들로 짜인 ING즉흥그룹이 24~25일 오후 8시 서울 강동아트센터 드림 소극장에서 올해 신작 '두 번째 시도(The 2nd Try 'GOING AHEAD')'를 선보인다. 관객과 배우, 무대와 객석, 장르와 장르 사이 벽을 허물고 무용과 연기, 비디오아트, 음악 등이 뒤섞인 놀이 연행을 통해 관객과 즉흥으로 소통한다.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 www.gangdongarts.or.kr, (02)746-9358, 010-6700-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