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9.15 00:31
◇클래식-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Spirit of Beethoven'
코리안 심포니 상임지휘자 임헌정과 신예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첫 번째 만남.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와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주한다. 20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23-6258
WHY 클래식 대표 레퍼토리를 믿을 만한 지휘자와 협연자가 보여준다.
기대치 ★★★
◇클래식-박혜윤·바이타스 바이올린 듀오 콘서트
독일 뮌헨 ARD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자인 박혜윤과 독일의 대표적 바이올리니스트 안티에 바이타스가 꾸미는 듀오 콘서트. 프로코피예프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버르토크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듀오' 등. 18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02)6303-1977
WHY 광화문서 즐기는 실내악의 정수.
기대치 ★★★
◇연극―슬픈 연극
머리가 희끗희끗한 부부가 담담하게 과거를 회상한다. 병에 걸린 남편은 죽음을 앞두고 있다. 배우들은 울지 않는데, 정작 객석 곳곳에서 훌쩍이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11월 2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02)762-0010
WHY 강신일과 남기애의 연기는 이것이 연극이란 걸 잊게 만든다.
기자가 봤더니 ★★★☆
◇뮤지컬―레베카
히치콕의 영화로 유명한 대프니 듀 모리에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스릴러 뮤지컬. 11월 9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02)6391-6333
WHY 댄버스 부인 역 옥주현·신영숙의 폭발적 가창력과 카리스마는 난형난제.
기자가 봤더니 ★★★★
코리안 심포니 상임지휘자 임헌정과 신예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첫 번째 만남.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와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주한다. 20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23-6258
WHY 클래식 대표 레퍼토리를 믿을 만한 지휘자와 협연자가 보여준다.
기대치 ★★★
◇클래식-박혜윤·바이타스 바이올린 듀오 콘서트
독일 뮌헨 ARD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자인 박혜윤과 독일의 대표적 바이올리니스트 안티에 바이타스가 꾸미는 듀오 콘서트. 프로코피예프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버르토크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듀오' 등. 18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02)6303-1977
WHY 광화문서 즐기는 실내악의 정수.
기대치 ★★★
◇연극―슬픈 연극
머리가 희끗희끗한 부부가 담담하게 과거를 회상한다. 병에 걸린 남편은 죽음을 앞두고 있다. 배우들은 울지 않는데, 정작 객석 곳곳에서 훌쩍이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11월 2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02)762-0010
WHY 강신일과 남기애의 연기는 이것이 연극이란 걸 잊게 만든다.
기자가 봤더니 ★★★☆
◇뮤지컬―레베카
히치콕의 영화로 유명한 대프니 듀 모리에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스릴러 뮤지컬. 11월 9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02)6391-6333
WHY 댄버스 부인 역 옥주현·신영숙의 폭발적 가창력과 카리스마는 난형난제.
기자가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