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8.10 16:51

중견 뮤지컬 연출가 한진섭이 후학 양성을 위해 경기 일산 백석동에 일산드라마센터(www.ilsandramacenter.com)를 개원해 화제다.
일산드라마센터는 전문 문화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한 종합예술교육센터다. 영화, 뮤지컬, 연극, 무용, 퍼포먼스 등 문화예술 전 분야에 걸쳐 철저한 현장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아티스트를 배출한다.
배우로 출발해 연출가로 변신한 한진섭 센터장은 그동안 '갬블러', '맘마 미아!', '렌트', '대장금' 등을 선보인 한국뮤지컬계의 간판 연출가다. 현재 CJ 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인 '브로드웨이 42번가' 또한 그의 작품이다. 2000년 제6회 한국뮤지컬대상과 2005년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연출상을 받았다.
한 센터장은 "문화는 소통이고, 소통은 문화"라며 "평생 예술과 교육 현장에 있으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최적의 환경에서 학생들에게 쏟아 부어 문화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키워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031)903.1335
▲ 국회 여직원, 트위터에 나체 사진 공개 '파면'
▲ 송선미, 모유수유 노출 논란에 “내 가슴 아냐”
▲ 20대 청순 女배우 “남편과 성관계 전혀없다” 폭탄고백
▲ 김원중, '김연아 훈련 중' 여성들과 밤샘파티 보도 파장
▲ '여대생 집단 성폭행' 주제 화보 경악 '분노 폭발'
▲ 송선미, 모유수유 노출 논란에 “내 가슴 아냐”
▲ 20대 청순 女배우 “남편과 성관계 전혀없다” 폭탄고백
▲ 김원중, '김연아 훈련 중' 여성들과 밤샘파티 보도 파장
▲ '여대생 집단 성폭행' 주제 화보 경악 '분노 폭발'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