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7.30 10:29
공연예술전문지 월간 객석(발행인 김기태)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 '리턴 투더 뮤직(Return to The Music)'을 연다.
오는 8월 16일(토)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대한민국 순수 음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1부 '우리 것, 우리 음악을 찾아서'에서는 3대를 잇는 음악가인 작곡가 이영조의 작품들을 만나고, 2부 '한여름밤의 가곡과 아리아'에서는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푸치니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베르디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등 대중들에게 폭넓게 사랑 받고 있는 가곡과 아리아를 들을 수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진성원, 바리톤 방대진 등이 출연한다.
한국 문화예술지원협회 창단 기념을 겸한 이번 음악회의 모든 수익은 한국문화예술협회에 전액 후원된다. 문화 예술의 소외지역과 소외계층에 대한 공연 및 교육지원에 클래식 애호가와 아티스트 사회구성원들의 힘을 모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간 객석의 김기태 발행인은 "월간 객석은 더 이상 한 권의 책 속에 머무르지 않고 공연 현장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연예술을 직접 향유할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월간 객석은 클래식 음악, 국악, 연극, 무용, 뮤지컬, 미술, 전통예술 등 공연예술 전반을 다루는 국내 유일의 상업잡지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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