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7.28 23:29
8월 14일 가평에서 개막

이번엔 '군무(群舞)와 스토리가 있는 불꽃'이다. 국제재즈페스티벌로 유명한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올여름 불꽃축제가 펼쳐진다.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2014 자라섬 불꽃축제〈사진〉'다.
이 축제는 매일 오후 7시에 대형 공연 '달하―미르(龍)의 전설'이 열리는 가운데 화려한 불꽃이 터진다. '달하'는 경기도립무용단(예술감독 조흥동)과 '마샬아츠퍼포먼스팀 Y-KICK'으로 구성된 무용수 80여명이 펼치는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극)다. 동양 신화 속 상징물 '미르'를 모티브로 삼은 고난도 무용 동작에 특수 효과를 통한 불꽃 연출을 결합했다. www.kbbqf.com (02) 588-6023
이 축제는 매일 오후 7시에 대형 공연 '달하―미르(龍)의 전설'이 열리는 가운데 화려한 불꽃이 터진다. '달하'는 경기도립무용단(예술감독 조흥동)과 '마샬아츠퍼포먼스팀 Y-KICK'으로 구성된 무용수 80여명이 펼치는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극)다. 동양 신화 속 상징물 '미르'를 모티브로 삼은 고난도 무용 동작에 특수 효과를 통한 불꽃 연출을 결합했다. www.kbbqf.com (02) 588-6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