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신호탄 쏜 록밴드 무아 '소닉붐' 발매

  • 아트조선

입력 : 2014.06.13 13:52

무아밴드

얼터너티브 록밴드 무아가 디지털 싱글앨범 '소닉붐(SONIC BOOM)'을 들고 돌아왔다.

2집 소닉붐은 밴드의 리더 윤지호가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하고 밴드 멤버 모두 편곡에 참여한 무아만의 색깔이 묻어 있는 앨범이다. 일렉트로니카가 강렬하게 믹스된 하이브리드 모던록으로, 점점 고조되다 절정에서 폭발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이번 무아의 음원 발표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최근 10대를 타깃으로 한 댄스음악 일색의 가요 시장에서 장르의 다양성에 대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록음악 전문음원사인 퍼플파인 정현석 대표는 "무아밴드는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사운드를 토대로 그들만의 색깔로 노래한다"며, "소닉붐이 한국 록 부활의 신호탄이 되어 다시 한 번 한국에 록 붐이 일어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무아는 소닉붐 신규 음반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닉붐 뮤직비디오는 근 1년간의 고초 끝에 완성된 작품으로,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생동감 넘치고 박진감 있는 블록버스터급 영상미를 자랑한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http://www.youtube.com/watch?v=seOJ7Igqdoc)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무아밴드는 이번 음원 발표를 시작으로 K-ROCK 페스티벌 등 국내 활동에 주력하며 뉴욕 진출을 준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3년 데뷔한 무아는 1집 '망각의 약'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해왔다. '순수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음악을 추구'하는 무아는 리더인 윤지호를 비롯해 양희정(신시사이저), 장상훈(베이스), 이재승(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무아의 리더인 윤지호는 '아파트'로 유명한 중견 가수 윤수일의 아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