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O·한국공연예술센터 등 통합

입력 : 2014.05.30 01:11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한국공연예술센터, 국립예술자료원이 4년 만에 다시 통합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에 '한국공연예술센터'와 '예술자료원'을 두기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국고와 문화예술 진흥기금으로 예술가·예술단체를 지원하는 기관이며, 한국공연예술센터와 국립예술자료원은 2010년 그 일부 기능을 갖고 독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