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2 올턴녀 최성은, 싱글앨범 '살아야지'로 컴백

  • 아트조선

입력 : 2014.05.28 16:45

최성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 돋보여

최성은 '살아야지'

보이스코리아2에서 '올턴녀'로 화제를 모았던 최성은은 세월호 사고로 슬픔에 잠긴 국민들에게 따스한 위로의 한 마디를 건네는 노래 '살아야지'를 발표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신곡에 세월호 침몰 사고로 비탄과 애통함에 잠긴 유가족과 국민들을 위한 절절한 마음을 담아냈다. 특히 '그토록 힘든 아픈 시간들 다 견뎌냈으니, 살아야지, 살아야지…' 라는 부분은 슬픔에 잠긴 이들을 어루만져주는 그녀만의 짙은 감성이 묻어난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가져야 한다는 '살아야지'는 피아노 선율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그녀의 애절한 보이스 하모니가 돋보인다. 제작사인 로코뮤직 측은 세월호 사고로 슬픔에 빠진 이들에게 삶의 의지를 놓지 말라는 메시지를 잘 표현해냈다고 평가했다.

로코뮤직 관계자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인 만큼 그녀가 음악적으로도 한 단계 더 성숙해졌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진심 어린 목소리가 대중들의 가슴을 울리기에 충분하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Mnet의 오디션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2에서 심사위원 네 명을 모두 턴시키며 올턴녀에 등극, 화제의 주인공이 됐던 신예다. 보이스코리아에서 김현식의 '비오는 어느 저녁'과 씨야의 '구두' 등을 불러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어버이날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힘들었던 지난날과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에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