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5.07 18:02
2003년 초연 이후 동아연극상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무대미술상, 대학로포럼 배우상, 김상열연극상, 배우협회 연기상 등 상이란 상은 모두 휩쓸며 언론의 관심과 평단의 찬사를 받아온 화제작 '서안화차'가 돌아왔다. 그것도 '안티고네' '레이디맥베스' '단체의 신곡'과 '장화홍련'까지 매진행렬을 이어갔던 공연계의 이슈 메이커 한태숙이 연출을 맡아 또 한 번의 이슈 몰이가 기대된다.
동성애를 소재로 인간 내면의 어둠을 집요하게 조명해 가는 연출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최고의 스태프와 배우들이 뭉쳤다. 무대미술 이태섭, 조명 김창기, 조각가 임옥상, 타악그룹 공명의 음악이 모여 무대 미학의 극치를 완성한다. 박지일, 최일화, 이명호, 지영란, 윤현길 등이 셈세하고 매력적인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아르코예술극장에서 22일부터 단 10일간 공연한다. 공연문의 Lim.AMC 02-58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