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4.26 11:00
'친구랑 하고 싶은 것(일)' 주제로 5월 한 달간 접수, 730여 명 입상작 선발 예정

대한민국 전문가 미술 재료 제조업체 신한화구(대표 한봉근, www.shinhanart.co.kr)는 학생들의 희망찬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국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4 '제18회 전국 신한엽서공모전'을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으며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미술대회로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친구랑 하고 싶은 것(일)'이다.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그림'의 목표 아래 매년 새로운 테마에 맞춰 청소년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엽서에 담아 표현해왔다.
엽서 공모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참가대상은 유·초·중·고등학생이다. 가까운 화방이나 문구점에 비치된 행사 엽서나 일반 관제엽서를 이용해 제작동기와 이름, 주소 및 연락처(이메일) 등을 정확히 기재하여 발송하면 된다. 그리고 순수 창작화이어야 하며 반드시 물감으로만 그려야 하는 규정이 포함되어 있다.
신한화구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 발굴 및 정서함양을 위해 총 730여 명의 입상작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100만 원, 최우수상 4명(고등부 1명에게 상장 및 70만 원, 중등부 1명에게 상장 및 50만 원, 유·초등부 각 1명에게 상장 및 30만 원)을, 우수상 8명 (고등부 2명, 중등부 2명, 초등부 2명, 유치부 2명에게 상장 및 상금, 미술 용품세트)을 선발하며 특별상은 협찬사 사장상으로 상장 및 상금, 미술 용품세트를 시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선 200명에게는 상장 및 상품, 가작 500명에게는 상장, 우수 지도자상에게는 상장 및 상품, 그리고 단체상 1개교(원)를 선발하여 상패 및 100만 원에 준한 미술용품을 시상한다.
전국신한엽서공모전 운영위원회는 많은 참여를 위해 공문 및 포스터, 엽서를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 아동 미술학원 ,입시 미술학원등 모두 1만여 곳에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엽서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신한화구 홈페이지 내 온라인 엽서 신청란을 이용하거나 홍보부 (02-357-2651 내선 601/184)로 연락하면 포스터와 엽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엽서에 내 쿠폰 번호를 기재 쿠폰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작품 접수 외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더욱 많은 참가접수가 예상된다. 행사 엽서를 이용하려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행사 엽서는 소진 시까지 발송이 가능하며 행사 엽서 소진 시에는 일반 관제 엽서를 사용하여 작품 접수가 가능하다.(단, 이벤트 참여는 꼭 행사 엽서로만 참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