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4.13 23:57
◇클래식-2014 교향악축제
전국 대표 오케스트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코리안 심포니의 생상스 '오르간 교향곡', 작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길트버그와 수원시향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임헌정이 이끄는 부천시향의 브람스 교향곡 3번이 하이라이트. 1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02)580-1300
WHY 매일 개근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
기대치 ★★★☆
◇클래식-이안 보스트리지 리사이틀
서정적인 목소리의 영국 테너 보스트리지가 슈만 가곡으로만 꾸민 리사이틀. '리더크라이스' '시인의 사랑' 등을 피아니스트 줄리어스 드레이크와 연주한다. 19일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1577-7766
WHY 이 미성(美聲)의 테너, 듣는 이에 따라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게 특징.
기대치 ★★★☆
◇연극―히스토리 보이즈
영국 작가 앨런 베넷의 대표작. 1980년대 영국의 남자 공립고에서 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앞에 가르치는 방식이 다른 두 교사가 나타난다. 약간의 동성애 코드 있음. 2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02)744-4337
WHY '도대체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 질문.
기자가 봤더니 ★★★
전국 대표 오케스트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코리안 심포니의 생상스 '오르간 교향곡', 작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길트버그와 수원시향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임헌정이 이끄는 부천시향의 브람스 교향곡 3번이 하이라이트. 1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02)580-1300
WHY 매일 개근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
기대치 ★★★☆
◇클래식-이안 보스트리지 리사이틀
서정적인 목소리의 영국 테너 보스트리지가 슈만 가곡으로만 꾸민 리사이틀. '리더크라이스' '시인의 사랑' 등을 피아니스트 줄리어스 드레이크와 연주한다. 19일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1577-7766
WHY 이 미성(美聲)의 테너, 듣는 이에 따라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게 특징.
기대치 ★★★☆
◇연극―히스토리 보이즈
영국 작가 앨런 베넷의 대표작. 1980년대 영국의 남자 공립고에서 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앞에 가르치는 방식이 다른 두 교사가 나타난다. 약간의 동성애 코드 있음. 2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02)744-4337
WHY '도대체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 질문.
기자가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