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 2014.03.18 23:38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큰형인 고(故) 박성용 명예회장이 2004년 한국인 최초로 이 상을 받은 데 이어 형제가 나란히 받게 됐다.박 회장은 2005년부터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아 음악·미술 영재 발굴과 육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6월 10일 신라호텔.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 제휴안내·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