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2.21 00:05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2월 할인 혜택 1010곳으로 확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그리스' '김종욱 찾기' 등 유명 뮤지컬도 이날 할인 가격으로 볼 수 있다.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두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6일부터 할인·무료 시설이 883곳에서 1010곳으로 늘어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농구·프로배구에 이어 '문화가 있는 날' 할인 대상이 된 프로야구·프로축구는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동반할 경우 어른과 아이 모두 입장료 50%만 내고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공연장에서는 세종문화회관·두산아트홀·금호아트센터가 새로 동참한다. CJ E&M은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김종욱 찾기' '그리스' 등을 30~50% 할인한다. 부산시는 26일 정오 시청과 16개 구·군청에서 '런치 콘서트'를 무료로 연다. www.culture.go.kr/wday
프로농구·프로배구에 이어 '문화가 있는 날' 할인 대상이 된 프로야구·프로축구는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동반할 경우 어른과 아이 모두 입장료 50%만 내고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공연장에서는 세종문화회관·두산아트홀·금호아트센터가 새로 동참한다. CJ E&M은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김종욱 찾기' '그리스' 등을 30~50% 할인한다. 부산시는 26일 정오 시청과 16개 구·군청에서 '런치 콘서트'를 무료로 연다. www.culture.go.kr/w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