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1.29 03:05
뮤지컬 배우 홍광호(32·사진)가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투이(Thuy) 역으로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 진출한다. 한국 남성 뮤지컬 배우가 웨스트엔드에서 주연급 역할로 캐스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 사이공'의 제작사인 영국의 CMI는 오는 5월 웨스트엔드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개막하는 '미스 사이공' 25주년 기념 뉴프로덕션 공연에 홍광호를 캐스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카메론 매킨토시 CMI 대표는 홍광호에 대해 "'오페라의 유령'에서 두드러진 연기를 보여줬고, 아주 특별하고 폭넓은 재능을 갖춘 배우"라고 했다.
홍광호의 영국 오디션을 진행한 국내 제작사 KCMI측은 "세계 뮤지컬의 '큰손'인 매킨토시는 홍광호의 영상만 본 뒤 영국으로 부르지도 않고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앙대 연극학과를 나온 홍광호는 2002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했고, 2006년 '미스 사이공'의 한국 초연 당시 투이 및 남자 주인공 크리스의 커버(대체 배우) 등을 맡았다. '미스 사이공'의 투이는 어린 시절 정혼한 여주인공 킴과 언약을 지키려다 비극적 죽음을 맞는 캐릭터로, 진성으로 3옥타브 이상 넘나드는 가창력이 필요한 배역이다.
'미스 사이공'의 제작사인 영국의 CMI는 오는 5월 웨스트엔드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개막하는 '미스 사이공' 25주년 기념 뉴프로덕션 공연에 홍광호를 캐스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카메론 매킨토시 CMI 대표는 홍광호에 대해 "'오페라의 유령'에서 두드러진 연기를 보여줬고, 아주 특별하고 폭넓은 재능을 갖춘 배우"라고 했다.
홍광호의 영국 오디션을 진행한 국내 제작사 KCMI측은 "세계 뮤지컬의 '큰손'인 매킨토시는 홍광호의 영상만 본 뒤 영국으로 부르지도 않고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앙대 연극학과를 나온 홍광호는 2002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했고, 2006년 '미스 사이공'의 한국 초연 당시 투이 및 남자 주인공 크리스의 커버(대체 배우) 등을 맡았다. '미스 사이공'의 투이는 어린 시절 정혼한 여주인공 킴과 언약을 지키려다 비극적 죽음을 맞는 캐릭터로, 진성으로 3옥타브 이상 넘나드는 가창력이 필요한 배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