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1.14 11:43

올림푸스한국이 클럽 에반스와 함께 개최하는 재즈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콘서트 '에반스 데이'의 세 번째 무대가 탱고·재즈 프로젝트 그룹 '라 벤타나(La Ventana)'의 '탱고트로닉(Tangotronic)'이라는 주제로 24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된다.
재즈 뮤지션이 연주하는 탱고라는 독특하면서도 절묘한 컨셉으로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크로스오버 음반상을 수상한 바 있는 라 벤타나는 이번 무대에서 탱고의 고전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를 위해 누에보 탱고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Vuelvo al sur', 'Tanguedia III' 그리고 최근 피겨선수 김연아의 경기음악으로 쓰이면서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Adios Nonino' 등의 곡들을 일렉트로닉 음악적 접근으로 재해석한다. 특히 여러 형태로 콜라보레이션을 해왔던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KoN과 기타리스트 이수진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재즈 콘서트 시리즈 '에반스 데이'는 2010년부터 시작됐다. 국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재즈팀을 선별해 릴레이 형식으로 무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한국 재즈의 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지난해 10월부터 살롱 드 오, 재즈 보컬 하소영 등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1월 라 벤타나의 공연에 이어 오는 3월까지 더 버건디, 라비에벨 등이 매월 1회씩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33,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와 문의전화(02-6255-32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즈 뮤지션이 연주하는 탱고라는 독특하면서도 절묘한 컨셉으로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크로스오버 음반상을 수상한 바 있는 라 벤타나는 이번 무대에서 탱고의 고전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를 위해 누에보 탱고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Vuelvo al sur', 'Tanguedia III' 그리고 최근 피겨선수 김연아의 경기음악으로 쓰이면서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Adios Nonino' 등의 곡들을 일렉트로닉 음악적 접근으로 재해석한다. 특히 여러 형태로 콜라보레이션을 해왔던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KoN과 기타리스트 이수진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재즈 콘서트 시리즈 '에반스 데이'는 2010년부터 시작됐다. 국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재즈팀을 선별해 릴레이 형식으로 무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한국 재즈의 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지난해 10월부터 살롱 드 오, 재즈 보컬 하소영 등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1월 라 벤타나의 공연에 이어 오는 3월까지 더 버건디, 라비에벨 등이 매월 1회씩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33,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와 문의전화(02-6255-32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