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2.20 15:17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틀조선일보, 매경인터넷이 주최하고 한국인포그래픽포럼이 주관, 네이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인포그래픽어워드' 시상식에서 '위기관리의 4가지필수요소' 이란 주제로 모션그래픽을 출품한 더랩에이치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 시선부문 공공기관에서는 한국관광공사의 콕! 찍어 소통하는 내 손안의 여행 도우미, ' Touch it Paper' , 기업부문에선 삼성생명 '안내장의 이메일전환은 나무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학생 및 일반부문에서는 연세대 박지호씨의 '한국의 신과 신화세계'가 각각 수상을 했다.
우수상 공모부문 공공기관에서는 국방부의 '진짜 사나이, 어제와 오늘', 기업 부문은 인포그래픽웍스의 '대한민국 기계체조의 발전사', 학생 및 일반인 부문에서는 명지대학교 박다란씨의 '대한민국 음악의 발견 싱어송라이터 20인', 한성대학교 디자인평생교육원 서연우, 이현정, 박상준씨가 출품한 'Korea Premium', 홍익대, 인천대 이유진, 조은애씨가 공동출품한 '오늘은 쉽니다'가 각각 수상했다. 시선부문 공공기관부문에선 한국헤비타트의 '주거빈곤해결을 위한 운동', KBS의 '18대 대통령선거 여론조사/후보별 정책 비교', 학생 및 일반 부문에선 홍익대 세종캠퍼스 박진선씨의 '안녕하세요. 기억력'이 수상 했다.
이밖에 특별상 부문 '정책소통상'은 한성대 디자인평생교육원 박예은, 김보민, 박성수씨의 암탉이 울면,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은 트리움의 simpl제품소개영상, '미디어상'은 계원예술대학교 조우식씨의 '지식년', '스토리텔링상'은 GS칼텍스 '2012수출의탑 250억불 돌파', '교육분야효과상'은 환경부 '한글로 보는 국립생태원', '데이터비주얼라이제이션상'은 김보미씨의 'sing of korea' 가 수상했다.
입선부문은 공모와 시선부문을 포함 총 30여명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인포그래픽을 통해 대국민 소통확대, 빅데이터 산업 발전, 온오프 콘텐츠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어워드는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공공, 기업, 미디어, 학생,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550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 인포그래픽어워드' 수상작은 앞으로 인포그래픽어워드 홈페이지(www.kinfographicaward.com)를 통해서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