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2.16 23:53
아동청소년 공연축제 '아시테지'
수준 높은 국내 아동청소년극을 만날 수 있는 '제10회 아시테지 겨울축제'가 내달 3~12일 열린다.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 한국본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축제에서는 유치원생부터 청소년까지 연령대별로 10개 작품이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등에서 오른다.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국악 뮤지컬 '하얀 눈썹 호랑이'〈사진〉. 판소리꾼 4명이 현장에서 국악을 연주하며 신비한 하얀 눈썹을 가진 1000살 호랑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재치 넘치는 우리말을 살린 너스레와 재담이 뛰어나다. 문화부 교양 도서로 선정된 '알려지지 않은 호랑이 이야기' 시리즈 중 1편이 원작이다.
2011년 세상을 떠난 심달연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따뜻하게 풀어낸 '꽃할머니'(극단 민들레), 한호진 작가의 그림책을 마임 뮤지컬로 만든 '청소부 토끼'(이야기꾼의 책공연), DMZ에 사는 주인공 도리와 토리를 통해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맨발땅 이야기'(공연창작집단 뛰다), 흥겨운 마당극 '산너머 개똥아'(연희단거리패)도 나온다. 문의 (02)745-5862
2011년 세상을 떠난 심달연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따뜻하게 풀어낸 '꽃할머니'(극단 민들레), 한호진 작가의 그림책을 마임 뮤지컬로 만든 '청소부 토끼'(이야기꾼의 책공연), DMZ에 사는 주인공 도리와 토리를 통해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맨발땅 이야기'(공연창작집단 뛰다), 흥겨운 마당극 '산너머 개똥아'(연희단거리패)도 나온다. 문의 (02)745-5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