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1.15 00:12
서울국제바흐페스티벌 21~28일
바흐 음악에 정통한 전문 연주자들이 꾸미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한양대 음악연구소가 21~28일 금호아트홀과 경동교회, 세종 체임버홀에서 올리는 제5회 서울 국제 바흐페스티벌.개막 연주회 주인공은 마르틴 뢰어 베를린 필 첼로 수석이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엔 세계적 권위의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 콩쿠르 작년 우승자 3명이 나선다. 바로크 첼로의 베일리아 추(24일), 오르간의 요하네스 랑(26일), 한국 고음악 연주 단체 '바흐 콜레기움 서울'과 함께하는 카운터 테너(여성 음역을 내는 테너) 베노 샤흐트너(29일) 연주회다. (02)2220-1512
특히 이번 페스티벌엔 세계적 권위의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 콩쿠르 작년 우승자 3명이 나선다. 바로크 첼로의 베일리아 추(24일), 오르간의 요하네스 랑(26일), 한국 고음악 연주 단체 '바흐 콜레기움 서울'과 함께하는 카운터 테너(여성 음역을 내는 테너) 베노 샤흐트너(29일) 연주회다. (02)2220-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