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1.19 14:30
일시 : 2013년 12월 16일 ~ 2014년 1월 5일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시간 : 월,화,목,금 8시 / 토 3시, 7시 30분 / 일 2시, 6시 30분
가격 : VIP석 130,000원 / R석 110,000원 / S석 80,000원
출연진 :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슬기 외 다수
관람시간 : 150분(인터미션 : 20분)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주최 : 세종문화회관, NEW
☞ 공연 소개
故김광석 탄생 50주년 창작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
김광석의 자작곡, 가창곡, 미발표곡을 들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뮤지컬!
이름만으로 그리운 목소리가 있다면 아마도 많은 이들에게 그 이름은 ‘김광석’일 것이다. 무심히 곁에 다가와 괜찮다고 어깨를 다독여주는 그의 노래를 무대 위에서 직접 만난다는 건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지는 일이다.
뮤지컬 <디셈버>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故김광석의 모든 음악을 사용한다는 전제로 시작되었고, 18곡의 가창곡, 4곡의 자작곡, 그리고 한 번도 세상에 공개된 적 없는 2곡의 미발표곡까지 총 24곡을 만날 수 있는 최초이자 단 하나의 뮤지컬이다. 12월 16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디셈버>는 국내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낼 환상적 선율로 관객들의 가슴에서 김광석이란 그리움의 대상을 되살려 낼 것이다. 또한, <디셈버>는 국내 뮤지컬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Eyeliner Hologram System을 통해 50세를 맞은 김광석이 주인공과 함께 듀엣을 부르는 장면을 연출하고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무대 연출을 보여 줄 예정이다.
스타파워와 감성파워의 만남!
대한민국 뮤지컬계가 믿고 보는 배우, 박건형, 김준수의 새로운 변신!
기억 속 찬란한 러브스토리 <디셈버>에서 사랑에 빠진 20대 청년부터 40대에 이르는 세월을 소화하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 변신을 시도할 두 남자가 온다. 국내 뮤지컬계의 흥행아이콘인 김준수는 기존의 뮤지컬에서 압도적인 무대장악력으로 언론과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뮤지컬을 든든하게 지켜온 연기파 배우 박건형은 때로는 남성적인 매력으로, 때로는 아련한 눈빛으로 감성적인 연기로 많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훔쳐왔다.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배우가 ‘지욱’으로 어떻게 연기 변신을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여자 주인공 ‘이연’역에 오소연, 김예원, 지욱의 친구인 ‘훈’ 역에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가 캐스팅 되었다.
또한 ‘아버지’ 역에 송영창, 조원희, ‘어머니’ 역에 홍윤희, ‘성태’역에 임기홍, 김대종, 지욱을 짝사랑하는 ‘여일’ 역에 김슬기와 조경주가 확정되었다. 유례 없는 초호화캐스팅은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디셈버>의 만듦새를 단단히 해 줄 주인공들이다.
10월 초부터 장진 감독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캐릭터를 완성해가고 있는 배우들은 “지금까지 이렇게 뜨거운 연습 현장은 없었던 것 같다. 노래를 부를수록 캐릭터에 가까워지고, 대본은 읽을수록 눈물이 난다.”며 <디셈버>에 대한 애정을 전하고 있다. 배우들의 뜨거운 땀과 열정이 모여 만들어낼 하모니가 12월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울려 퍼진다.
☞ 시놉시스
올 겨울, 당신의 가슴을 두드릴 찬란한 사랑의 기억!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1막/ 1992년 서울 어느 하숙집.
시와 음악, 낭만을 즐기는 로맨티스트 ‘지욱’.
하숙집 옥상에서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흥얼거리던 그는, 갑작스레 옆집 옥상으로 뛰어 올라온 ‘이연’을 보고 첫 눈에 반한다.
‘지욱’은 운동권 학생이자 신비로움을 간직한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지욱’의 절친이자 ‘이연’을 사랑하는 하숙집 아들 ‘훈’.
일편단심 씩씩하게 ‘지욱’만을 바라보는 ‘여일’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발명가를 꿈꾸며 ‘여일’의 곁을 지키는 ‘성태’
그리고 ‘훈’의 부모이자 하숙집 주인 노부부.
이들 모두의 꿈과 사랑은 시대의 아픔과 이별, 생사의 갈림길을 만나
엇갈린 운명을 맞는다.
2막/ 20년 후 현재의 서울.
‘지욱’과 20대를 함께 했던 ‘훈’, ‘성태’, ‘여일’은
오래 전 꿈도 사랑도 가슴에 묻은 채 분주한 도시의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공연 연출가가 된 ‘지욱’에게 떠나간 사랑 ‘이연’에 대한 기억만큼은 현재보다 생생하다.
어느 날 ‘지욱’은 붐비는 전철역에서 한 여자와 마주치고 오래 전 ‘이연’이 살아 돌아온 것만 같은 충격에 휩싸인다.
나이도 이름도 모두 다르지만 분명히 느껴지는 옛사랑의 기억.
그녀와의 시간이 되살아나고, 그는 새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지욱’, ‘훈’, ‘성태’, ‘여일’, 그리고 운명처럼 나타난 그녀는
과거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