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8.18 15:11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 중인 PMC프러덕션의 퍼포먼스 뮤직쇼 '웨딩'이 현지 언론들로부터 별 5개의 평점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프로듀서 송승환의 야심작인 '웨딩'은 에딘버러 공연리뷰전문 주간지인 '쓰리 윅스(Three weeks)'로부터 "굉장히 화려한 걸작(Ballistic Masterpiece)"이라는 평과 함께 별 5개를 받았다. 지난 1999년 매회 매진의 대기록을 세운 '난타'에 이어 뮤직쇼 '웨딩'도 공연 오픈 5일째만에 만석과 동시에 기립박수를 받는 인기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뮤직쇼 '웨딩'은 결혼식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음악과 노래들로 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코믹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담아 단순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해외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PMC프러덕션 측은 "17일 국립 스코틀랜드 박물관의 VIP 데이 축하공연 피날레에 이어 22일 주영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에딘버러 프린지의 현재 위원장과 차기위원장이 참석하는 행사에도 나설 예정"이라며 "8월 25일엔 영국 BBC의 에딘버러 중계프로그램에 초대받았으며, 입소문을 듣고 �아 온 독일의 프로모터와 내년 7월 독일 공연 성사를 위해 미팅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딘버러 프린지에 참가 중인 뮤직쇼 '웨딩'의 블루팀은 오는 26일 마직막 공연을 끝내고 28일 귀국한다.
한편, 뮤직쇼 '웨딩'은 정동 경향아트힐에서 25일까지 공연되며, 9월 9일부터 홍대 난타극장에서 오픈런 공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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