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춤꾼' 다 모인다

  • 신정선 기자

입력 : 2013.08.01 23:31

20대 무용수들의 패기와 실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제2회 U댄스페스티벌(주최 창무예술원)이 9~24일 홍익대 인근 포스트극장에서 개최된다. 경희대·중앙대·용인대 등 전국 대학 무용 전공자들이 참여한다. 영국 낭만 시인 바이런의 서사시 '해적'을 재해석한 작품에서부터 탈북자 문제를 몸짓으로 옮긴 공연까지 다양한 시도가 보인다. 전석 2만원, (02)337-5961~2